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하반기 운행기록 활용 우수회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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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하반기 운행기록 활용 우수회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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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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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인천】인천지역 올 하반기 운행기록 활용 우수회사로 인강여객, 재인기업, 태양여객 등 3개 회사가 선정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지난 5일 ‘2018년 하반기 운행기록 활용 우수회사 포상식’을 가졌다. 이날 본부는 우수회사로 선정된 3개 회사에게 표창과 5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인천본부에 따르면, 우수회사 심사는 지난 7~11월 5개월간 중점지원 16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운행기록 제출률 ▲위험행동 감소율 ▲교통사고와 관련된 교통안전평가지수 등 3개 항목을 합산해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운행기록 분석은 단순히 사고건수를 통한 정량적 평가를 넘어 운행기록자료의 11대 위험운전행동(과속, 급가속 등) 도 분석, 평소 운전습관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주력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용헌 본부장은 “운행기록 활용 우수회사에 대한 포상을 더욱 확대해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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