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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강화된 기아차 2019년형 ‘K7’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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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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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와이즈’ 기술 적용 확대
- ‘HDA’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화
- 사운드하운드 탑재 등 편의성 강화
- 상품성 강화에도 가격 인상 최소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3일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적용하고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HDA는 고속도로에서 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변경 등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적용되는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등이 포함돼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아닌 ‘후측방 충돌 경고(BCW)’가 적용됐다.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모든 내비게이션에서 고화질 DMB를 수신할 수 있고, 유보(UVO) 내비게이션에는 ‘사운드하운드’ 기능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고급화됐다. 또한 배기가스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 적용 선택적환원촉매(SCR) 시스템을 디젤 2.2 모델에 적용해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기아차는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지만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시켰다고 밝혔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가솔린 2.4 모델 3053만~3329만원, 가솔린 3.0 모델 3303만~3545만원, 가솔린 3.3 모델 3709만~3969만원, 디젤 2.2 모델 3478만~3724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3532만~3952만원(세제혜택 적용), LPI 모델 2625만~336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첨단 주행안전 기술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등 준대형 세단 기준을 한층 높였다”며 “최고 수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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