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경남경찰청 교통계 및 관내 22개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업무 담당자와 지난 30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2018 교통안전시설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공단은 도시부 속도하향 ‘안전속도 5030 정책 및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강의했으며, 경남경찰은 ‘2018년 교통안전시설개선 실적 및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연말 공단과 경찰청은 공동으로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에 로고젝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판석 공단 경남본부장은 “연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공단과 경찰이 일심동체(一心同體)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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