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된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문경시 신기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1만여 평의 부지에 연면적 1천527평의 본관(지하 1층, 지상 3층)과 면허관련 민원실, 사무실, 학과시험장,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년여 만에 준공,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경북도내 서북부지역은 물론, 충청권과 강원권 일부 지역 운전면허응시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하루 1천여 명 이상이 면허에 응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李成日기자 slle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