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모델 합리적 가격 구매 기회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12월 한 달간 연말 프로모션 및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은 닛산 대표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알티마’는 닛산 파이낸스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 금액 납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원대 납부 금액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 결제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상당 주유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닛산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한 주행과 차량 정비를 위한 겨울 시즌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상 수리 신청 고객은 누구나 10% 할인된 금액(최대 50만원까지 지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트랜스미션 오일도 20% 할인 적용된 금액에 교환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유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2019년 달력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한 해 동안 닛산에게 성원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 대한 감사 의미로 12월 특별 프로모션과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미뤄왔던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받고 더욱 안전하고 따듯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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