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랫폼 브랜드 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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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랫폼 브랜드 평판 ‘1위’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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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배송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풀필먼트 물류센터 증설로 주목받고 있는 쿠팡의 플랫폼이 브랜드 평판 1위로 기록됐다.

온라인쇼핑 중계 채널인 티몬과 11번가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7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대상으로 3854만1592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조사결과를 보면, 쿠팡은 780만1785점(참여지수 301만2223점, 미디어지수 79만3800점, 소통지수 142만807점, 커뮤니티지수 86만6710점, 사회공헌지수 170만8245점)으로 집계돼 소비자 관심·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과 11번가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661만8060점, 567만5704점으로, 평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참여와 소셜미디어 상에서의 소통정도, 카테고리별 서비스 채널 다변화, 사회적 공헌지표 등의 평가가 결과에 반영됐다.

최근 쿠팡은 낚시 전문관, 사무용품 전문관 등의 전용 채널을 개설해 국내외 상품에 대한 특송 서비스로 확대하고, 소프트뱅크로부터 2차 투자가 단행되면서 ‘한국판 아마존’을 목표로 첨단 풀필먼트 센터를 확장하는 등 물류·유통 경쟁력을 더한 종합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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