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 공식 딜러 KCC모터스가 지난 6일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했다.
새로운 일산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된 일산 풍동 지역 신축 건물로 이전돼 접근성 및 고객 접점 환경이 개선됐다.
규모는 연면적 1683㎡(약 210평)이며,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통해 차량 10대를 선보일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퀵서비스를 포함한 일반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도장 작업이 가능한 첨단 정비 시설을 갖췄다.
또한 이번 신규 이전을 통해 전시장에도 워크베이 3대를 추가로 설치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해 1인 전용 휴게실 리프레시 룸(Refresh Room)과 모바일 바(Mobile Bar)를 새롭게 설치했다. 키즈룸과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도 갖췄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신축 이전함으로써 해당 지역 혼다 고객에게 신속·정확하며 편안한 서비스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