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20일 경북 경주 감포에서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위·탈법 업체에 대해 조합차원의 근절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조영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체 상호간 정보교류와 업체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도록 사무실을 벗어난 곳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업계 활성화를 위해 조합을 신뢰하고 업권을 보호하는데 일치단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大邱=徐喆錫기자】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