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대한통운 부산지사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항 우호교류단"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사시·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터미널운영사·선사·CY운영업체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산항 현황 및 관세자유지역·LME창고 운영 홍보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포트세일즈 ▲경쟁대상항 견학 및 정보수집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부산항 우호교류단은 이번 행사서 중국교통부를 예방한데 이어 상하이·칭다오에서 항만국과 주요 해운선사인 차이나십핑·코스코를 방문, 부산항에 대한 포트세일즈를 펼쳤다.
【釜山=李悌求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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