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종합] 전북뿌리기업, 베트남 닥락성과 친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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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종합] 전북뿌리기업, 베트남 닥락성과 친구되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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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베트남 닥락성과 기술인력 교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베트남 닥락성에 기술교류 협력단을 파견하여 지난달 11월 28일 양 지역 기계협회 간 MOU체결을 지원하고, 뿌리산업 기술인력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전북도내 뿌리기업 기술인력의 안정적 공급과 양국 기계기업간 무역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 뿌리산업연합회, 전북베트남우호교류증진협의회, 닥락성 인민위원회, 닥락성 기계협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성사되었다.

전북도는 지난해 송하진 지사와 닥락성인민위원장의 우호교류협력체결(‘17.12.22)을 계기로 제2차 전북뿌리산업 진흥 종합계획(2018~2020)에 동남아 뿌리기계 분야 교류 지원사업계획을 반영하였고, 1년간 상호간 왕래를 통해 신뢰를 쌓아 양측 기계산업 간 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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