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
상태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경남】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지난 8일 마산합포구 오동동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연탄 나르기와 주변 정리정돈을 위해 공단 경남본부 직윈과 오동동 주민센터 등 18여명이 동참했으며,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에 사랑을 담아 사랑의 정을 전달했다.

이판석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는 공공기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과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랑을 담은 연탄은 450장으로 지원대상 3가구에 150장씩 전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