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업계가 과도기적 전환점을 맞아 스스로 변화하는 자세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도 정부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외면한 채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업계의 권익과 업권 보호를 위해 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의 현실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각 정당을 방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과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고영덕·신문부·김저용·김길중씨가 인천시장표창을, 차명덕·정재신·김성환씨가 용달연합회장표창을 각각 받은데 이어 장학생 및 경로우대자 등 116명에게 장학금 및 경로우대금이 전달됐다. 【仁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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