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새 집행부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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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새 집행부 공식 출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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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새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오전 부산개인택시조합 강당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내빈과 금고 임원 및 대의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중근 이사장(9대)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해 금고가 안정적인 기반위에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중심 경영과 회원 복지예산 증액, 내부 관리감독 철저, 개인택시조합과 소통하며 공동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임 이사장의 업적 보고와 이임사, 신임 이사장 약력소개, 격려사, 축사, 새마을금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창립 26주년을 맞은 금고는 그동안 IMF 외환위기와 카드대란사태, 글로벌 국제금융위기 등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자산 2500억원 규모에 회원출자금 250억원, 적립금 230억원의 초우량 금고로 거듭나 회원인 개인택시사업자들의 경영 안정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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