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부품연구원 첨단기동체계기술사업단과 공군군수사령부 제60수송전대가 11일 상호 기술지원 협력에 합의했다.
60수송전대의 패트리엇 작전차량 창정비(분해 후 재조립하는 최고단계 정비) 능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단종 부품 재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것이다.
이번 합의로 60수송전대는 각종 단종 부품 제작을 위해 자동차부품연구원 장비와 연구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정비기술 향상과 정비시간 단축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부품연구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단종 부품 해소와 수명 유지 연구 등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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