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비틀스 50주년 음반 발매를 기념해 유니버설 뮤직 (Universal Music Group)과 팝 칼럼니스트 김경진이 공동으로 참여한 ‘전설을 만나다-더 비틀즈’ 강연회를 지난 8일 강남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개최했다.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 고객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세계 팝 음악사의 영원한 전설로 불리는 ‘비틀즈’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하고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강연에는 세계 주류 음악사를 이끌어온 유니버설 뮤직이 참여하고 대한민국 팝 음악계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팝 칼럼니스트 김경진이 연사로 나서 비틀즈에 대한 폭 넓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고객 9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실내에 스피커 34개를 달아 콘서트홀에 버금가는 사운드를 내는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을 통해 비틀즈 50주년 타이틀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보스 파나레이 사운드 존(Bose Panaray Sound Zone)’이 마련됐다. 캐딜락은 모두가 기억하는 비틀즈 음악을 CT6 파나레이 시스템 특유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비틀즈 50주년 음반 발매를 맞이해 세기를 뛰어 넘어 음악으로 영원한 삶을 사는 비틀즈 음악을 주제로 고객과 더욱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려고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다방면에서 문화적 경험을 통해 고객 삶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수 있도록 캐딜락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