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건 사태 또 다시 정조준 된 일베…도 넘은 막말 끊이지 않는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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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건 사태 또 다시 정조준 된 일베…도 넘은 막말 끊이지 않는 잡음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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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다건 SNS캡쳐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황다건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이 황다건을 향해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막말을 쏟아냈기 때문.

황다건이 이에 대한 불편한 입장을 드러내면서 수면위로 올라온 이번 사태에 전 국민의 이목이 일베에 정조준 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베에서는 황다건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않지만 치어리더에 대한 직업 등을 두고 도 넘은 막말이 끊이지 않게 올라오면서 이들 사이에서도 잡음이 일고 있다.

지금도 일베에서 ‘황다건’이나 ‘치어리더’를 검색하면 천여개의 문서가 노출되고 있는 실정으로 온갖 욕설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황다건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일베에 올라왔던 사진과 성희롱성 발언을 캡처해 올려놓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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