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별화물협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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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별화물협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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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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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별화물협회는 지난달 27일 협회 회의실에서 김기태 개별연합회장을 비롯, 내빈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2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03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정임오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조합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조합원들의 이익창출을 위해 차량의 소모품 등을 공동구매해 공장도 가격으로 공급하고, 복지사업을 확대해 조합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연합회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되는 위탁업무 문제와 대·폐차 시 차령문제 등을 대정부 차원에서 개선되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사업자에게는 협회비 50% 감액과 직계비속에게 사업을 양도할 경우 협회가입금을 면제키로 결의했다.
【慶南=金鍾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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