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6차전 맨유와 발렌시아의 경기가 Mestalla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후반전이 시작된 상황에서 발렌시아가 전반 17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득점과 후반 시작과 동시인 47분 필 존스의 자책점으로 두 점 앞서고 있다.
이날 발렌시아 선발은 골키퍼에 도미니크, 미나, 비추아이(이상 FW), 체리세프, 콘도비아, 파레호, 솔레르(이상 MF), 라토레, 디아카비, 베조, 피치니(이상 DF)가 출전했다. 라토레는 51분 가라이로 교체됐다.
상대팀 맨유는 최전방에 루카쿠(FW), 페레이라, 펠라이니, 마타, 포그바, 프레드(이상 MF), 발렌시아, 존스, 바이, 로호(이상 DF), 골문은 로메로가 지킨다. 로호는 46분 영과 교체됐다.
한편, 이강인은 선발명단에서 제외돼 후반 교체카드로 사용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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