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직간접 체험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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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직간접 체험 마케팅 시동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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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기획 광고 본격 노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차가 지난 11일부터 대형 SUV ‘팰리세이드’ 광고 캠페인 ‘당신만의 영역을 찾아서’를 시작하면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광고 콘셉트 ‘당신만의 영역을 찾아서’는 어릴 적부터 간직했던 나만의 영역(꿈)을 팰리세이드를 통해서 실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출시 전 공개된 사전 광고에서는 공룡과 로켓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부터 노출된 광고에서는 사전 광고와 연계돼 전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연말연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에서 전시 행사를 진행해 고객 관심을 끈다는 계획이다. 전시 행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15~16일), 파미에스테이션(22~23일), 하남 스타필드(1월 5~6일) 등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팰리세이드 핵심 기능을 360도 영상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존이 마련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차량 전시, VR 체험 및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소품 전시로 ‘나만의 영역’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컬렉션 존’이 꾸며질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는 뛰어난 공간성과 상품성, 주행 성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플래그십 대형 SUV”라며 “동급 최고 상품성을 갖춘 신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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