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화물협회·공제조합 충남지부, 새감마을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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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화물협회·공제조합 충남지부, 새감마을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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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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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충남】충남화물협회와 화물공제 충남지부가 지난 10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새감마을을 방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초기 및 생필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협회와 지부는 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건물 내부와 주변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등 내·외부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최일운 이사장은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고 잘 자랄수 있도록 고생하시는 새감마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감마을은 인보성체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로 1세부터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학생까지 47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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