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은 물론 고객 가족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갑작스러운 사고 시 차량 견인에서부터 귀가 및 수리까지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사고 차량 케어 시스템이다. 전문 테크니션이 표준화된 매뉴얼을 준수해 수리를 진행하며, 100% 순정 부품과 차량 모델별 전용 장비 및 특수공구 사용, 판금도장 공정 준수를 통한 완성도 있는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고객이 미연의 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사고수리 서비스 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1회 최대 5만원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한 50만원 이상(부가세 포함) 자차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사고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금액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사고 차량 수리 견적 금액이 잔존가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 고객이 수리를 원하면 최대 30%까지 부품 할인을 지원해 주는 전손 차량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탁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100만원 이상 수리 고객 대상)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선착순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4만명에게 순정 안전조끼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한달 동안 사고 차량 지원 프로그램에 포함된 서비스 바우처를 자차 고객에서 모든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