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모바일 차량관리 어플리케이션(앱) ‘마이 폭스바겐’과 공식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VW Approved‘가 각각 ‘스마트앱 어워드 코리아 2018’ 정보관리 부문 및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자동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마이 폭스바겐’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다기능 모바일 앱이다. 목적에 부합하는 간결하고 알찬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층이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한 사용자 중심 UI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정보와 정비 이력 등 흩어져 있던 주요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및 만료 예정인 쿠폰 알림 등 놓치기 쉬운 주요 서비스 및 혜택 푸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매일 차 관련 점검 팁 알림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 등록 등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증중고차 프로그램 홈페이지다. 성장하는 수입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세일즈 포스에 초점 맞춰 디자인과 사용성 측면을 높게 평가받았다. 5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0만㎞ 이하 공식 수입 폭스바겐 차량 중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매입·판매한다. 인증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한 차량 목록과 상태, 실물 사진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바일 앱과 공식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를 보다 높은 고객 편의와 로열티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앱·웹 어워드 코리아 2018’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 위원회가 주관하며,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 위원단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선보인 모바일 앱과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우수 모바일 앱·웹사이트 평가 및 시상행사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