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택시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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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택시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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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지난 11일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명성택시 소속 운전자 및 택시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박상권 공단 교수는 ‘우리나라 교통사고 통계 추이와 택시업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정부의 도심 속도 하향정책(5030)과 전좌석 안전띠 매기의 중요성 등을 언급하면서 “도심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두세 번 아니 가능하면 자주 자동차 주변을 살피는 습관이 안전운전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언 본부장은 “택시운전자들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이 사고 감소로 결실을 맺기 위해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줄이기 캠페인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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