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교통안전 교육 및 자동차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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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교통안전 교육 및 자동차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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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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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이판석)가 지난 12일 산청군 산청읍 척지마을을 방문, 마을주민(고령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자동차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과 무상점검은 산청군 ‘120봉사회’와 합동으로 척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고예방을 위해 농기계 후부반사지와 태양열경광등도 부착했다.

또한 강원본부는 마을 주변의 교통사고 발생 현장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어 관할 관청에 시설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교통사고의 영향을 미치는 저해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연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성과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김영석 학산마을 이장은 “마을 앞 도로에 대형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과속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아 과속방지턱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본부는 마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시설개선 사항을 산청군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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