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주검사소 교통문화 선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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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주검사소 교통문화 선진화 앞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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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교통안전공단 진주검사소가 교통문화의 선진화 및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검사소는 지난 2월11일 정해영 소장이 부임한 이후 지난 9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한 "교토아고 유자녀 생활자금 무이자 대출 및 장학금 지급"의 문호를 더욱 개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기검사 시 수검 대기기간을 최대한 줄여 20분 이내에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검사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진주검사소는 경미한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점검 또는 교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소모형 부속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등 자동차 수검인들의 편의제공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정 소장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 차량안전도를 확보,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진주검사소가 최일선에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金鍾福기자 jbk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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