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관리가 더욱 중요해 지는 겨울철을 맞이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한파를 대비하며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가격 할인, 타이어 할인, 사고수리 고객 대상 바우처 제공, 차량용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등 총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우선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관련 작업 시 부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해 폭스바겐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타이어도 할인해 준다. 금호타이어는 30% 할인을 그 외 브랜드 제품은 15% 할인 혜택이 각각 제공된다. 부품과 타이어 모두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후 차량 등록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31일까지 진행되는 ‘사고 수리 고객 바우처’ 캠페인을 통해 사고 수리 입고 시 수리 금액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5만원,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10만원, 300만원 이상 수리 금액은 20만원(모두 VAT 포함) 금액에 해당하는 서비스 바우처를 각각 제공한다.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후 차량 등록 고객이 대상이다.
이밖에 루프박스와 고무매트 및 옷걸이 등 자동차 내외부 액세서리 30% 할인, 어린이용 자동차, 폴딩박스, 스포츠백 등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도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부품, 타이어, 액세서리 작업 시 발생하는 공임 비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