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3월 자동차등록 증가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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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3월 자동차등록 증가폭 둔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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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경기 불황과 고유가로 자동차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올들어 3월말 현재 차량등록대수는 93만6천315대로 지난 3월 한달동안 3천770대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증가대수가 121대 꼴로 지난 1월의 257대와 2월의 124대에 비해 136대와 3대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3월말 현재 등록대수중 자가용이 86만4천766대로 전체의 92.3%를 차지, 가장 많았고 영업용 6만8천379대(7.3%), 관용 3천170대(0.3%)로 나타났다.
또 차종별로는 ▲승용이 65만1천41대로 69.5%를 차지했으며 ▲화물 19만1천565대(20.4%), ▲승합8만7천543대(9.3%), ▲특수 6천166대(0.6%)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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