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CSV ‘희망나눔’ 2만 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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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CSV ‘희망나눔’ 2만 시간 돌파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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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인·장애인 사회진출 동기부여 지원사업 확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희망나눔 활동이 2만 시간을 돌파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14일 실시된 초등생과 함께하는 ‘자원 선순환 크레파스 만들기’ 활동으로 2만1545시간을 달성했고, 당일 행사를 기점으로 참여인원 5300명, 비행기로 지구 4500바퀴를 도는데 필요한 시간을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할애했다.

지난 16일 회사는 이러한 내용을 공개하고, CSV의 활동분야와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자원을 재가공해 사회취약계층에 무료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역아동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진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문화체험 활동과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전동휠체어 무료 세척 및 이동 정비 프로그램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도시락’, 환경 분야 ‘희망나눔 숲 만들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이 진행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실버택배 등 노인·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독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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