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근로자에 대한 처리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택시공제에 지난 28일 대전지역 택시사업자 23명이 몰려와 박복규 연합회장 및 김병운 공제이사장에게 복직 판정에 따른 발령처 처리문제를 공제본부가 직접 나서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박회장은 그러나 "대전지부의 요구사항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현행법과 규정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