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3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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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3연임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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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제11대 전세버스연합회장에 이병철 현 회장<사진>이 당선돼 3연임에 성공했다.

전세버스연합회는 19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통해 이병철 현 회장이 결선투표 끝에 안영식 경기조합 이사장을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함께 입후보했던 안성관 대구조합 이사장이 선거 직전 사퇴해 이 회장, 안 이사장, 오성문 서울, 이영현 부산조합 이사장 등 4명이 경선에 나서 1차 투표 결과 이 회장과 안 이사장이 다득표자로 결선투표에 나선 결과다.

이로써 이 회장이 임기 중 최대현안으로 추진했던 전세버스 총량제 시행과 지입제 철폐 등 전세버스운송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사업 환경 개선 노력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이 회장의 차기 임기는 2019년 1월2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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