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버스회사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협약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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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버스회사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협약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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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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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가 지난 19일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합동으로 ‘인천시 관내 버스운수회사 운수종사자 양성교육을 위한 협약’ 설명회를 개최했다.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협약은,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천시 버스운전자 수급이 필요함에 따라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에 안정적인 양질의 운수종사자를 수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코자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시내버스를 운전하고자 하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운전기술 및 기능을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운전자가 부족한 버스회사에 연계시켜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버스회사는 공단에서 양성한 인력을 운수종사자로 채용해 양질의 운전자 확보를 통한 안전운행과 사고예방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운수종사자 협약 설명회를 계기로 300만 인천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 및 인천버스조합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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