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통안전공단, ‘2018년 교통정책 업무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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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통안전공단, ‘2018년 교통정책 업무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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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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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경남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지난 13~14일 양일간에 걸쳐 사천시 소재 남일대리조트에서 경상남도, 시·군 및 교통안전공단 교통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도 및 시·군 교통업무 담당공무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용주 경남도 교통물류과장은 “앞으로 도정주요시책 등을 반영한 사람 중심의 편리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판석 경남본부장은 ”노인, 보행자 등의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사고로 인한 사상자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경남도의 주요시책인 광역교통행정 추진방향, 교통안전 정책, 경남 지능형교통체계 도입,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도와 경남본부와의 소통과 교류 확대를 통해 교통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경남 교통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교통체계 개선 등을 위한 토론의 시간과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공무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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