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시.군, 경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정비조합등이 합동으로 실시한 교통안전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이번 단속에서 사업용자동차의 경우 운전자격확인증 미비치가 54건으로 가장많고, 상호미표시 49건, 임의구조변경 33건, 불법등화장치 25건, 정비불량 12건, 운행기록계미설치와 미가동 25건등 기타 28건이 적발됐다.
도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차량에 대해 관할행정기관에 위반사실을 통보, 행정조치토록하는 등 불법구조변경등의 중요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했다.
경북도관계자는 "교통안전법규위반차량등 특히 불법구조변경 차량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李成日기자.slle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