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체로안산점’, 레스토랑 창업 성공스토리 슈퍼바이저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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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체로안산점’, 레스토랑 창업 성공스토리 슈퍼바이저 박종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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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창업을 꿈꾼다면 그에 맞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탄탄한 준비과정이 뒷받침되어야만이 롱런 할 수 있는 것. 30평대 매장, 연 매출 약 10억 원 정도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파스타&피자전문점 ‘빈체로안산점’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박종훈 슈퍼바이저는 빈체로 파스타의 본점인 ‘빈체로안산점’을 운영 중인 본사 전문 인력이다. 가맹점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뿐 아니라 가맹점주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10년 정도의 요식업 경력을 가진 그는 현장 경험과 함께 꾸준한 이론적인 공부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본사의 지원으로 성균관 경영대학원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2차례 일본 연수를 다녀왔다. 전문인력으로 거듭난 그는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빈체로파스타안산점의 박종훈 슈퍼바이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요식업에 큰 관심을 가졌고, 20대 초반에는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험을 쌓았다. 빈체로 매장의 매니저로 추천 받아 근무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가맹점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이자‘빈체로안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나름대로 경험이 많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하나의 매장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업무는 처음이라 부담도 컸죠. 실제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의 수익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는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선배님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극복해나갔습니다.

박종훈 슈퍼바이저는 ‘빈체로’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매장에서 재현,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크고 작은 요구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했고, 직원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본사의 매장 매뉴얼을 지키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와 가맹점의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롱런 할 수 있습니다. ‘빈체로안산점’은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했습니다. 현장에 있는 저로써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공급과 홍보 및 인테리어 지원 등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사 직원으로서 개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꾸준히 얻음으로써 매장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빈체로파스타안산점은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데이트코스로 입소문 타고 있다. 중장년층 세대들에게는 품격 있는 모임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박종훈 슈퍼바이저는 얘기했다.

체계적인 본사 직영관리 시스템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재료를 사용한 퀄리티 높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재방문율이 높다고 덧붙였다.

“추후에는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만의 ‘빈체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물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매장에도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빈체로’는 맛이 보장되어 있고 합리적인 양질의 식재료로 고객들에게 환영 받는 브랜드라고 강조하며,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더해지면 좋은 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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