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동반성장 및 일자리창출 사업활동으로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의 제품 판로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0월부터 본관 2층 일부 공간을 동반성장 홍보관으로 활용, 성모자애복지관 소속 장애인생산업체인 보호작업장(강남구 소재)에서 생산하는 EM 비누·세재 등 제품을 전시해 방문객에 홍보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제품 홍보의 장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험장 직원들도 작업장의 EM비누 제품 100여개를 구입하는 등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매달 조금씩 모은 기금을 복지관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업의 판로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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