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가족체육대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표자간 화합의 장은 물론 전 직원과 가족이 하나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하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어려운 경기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중고자동차 시장을 위해 일해온 전 대표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그동안의 노고를 잊고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도약의 장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徐喆錫기자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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