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정비사업소는 오는 18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고객 밀착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출고전 세차까지 풀서비스하는 책임정비를 강화키로 한 것.
이 사업소는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편안한 카페로 만들었고, 접수대에서 정비완료까지 전 상태를 전담하는 정비기술자로부터 직접 정비과정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을 맞아 남대구정비사업소는 장기근속자(10년)에 대한 사내 행사로 시상식과 상금(금2돈)도 전달할 계획이다.
장후식 소장은 "우리 회사는 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분위기 창출과 기술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자동차 문화창달을 위해 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대우가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것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로, 이번 고객감동서비스를 통해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남대구정비사업소는 최근 환경친화정비사업소로의 혁신을 위해 고객만족 100% 실현을 위한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徐喆錫기자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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