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용달협회,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제 개선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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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용달협회,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제 개선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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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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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北】충북용달협회(이사장 이재호)는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신청과 관련 제도개선을 청주시 당국에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용달협회원 중 18년간 무사고 운전자가 청주시 당국이 매년 1회 시행하고 있는 개인택시 면허신청 요건에서 공고일 이전에 현재 경영하고 있는 용달운송사업 등록명의를 타인 명의로 등록시킨 후 개인택시 면허를 신청토록 함으로써 용달협회원의 번거로움은 물론 면허교부 대상자에서 제외될 경우 다시 용달운송 사업등록을 본인명의로 환원시켜야 돼 이의 개선을 협회원 전체명의로 건의하게 된 것이다.
특히 타도·시·군의 경우 개인택시면허 신청시 용달사업등록 명의를 변경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택시면허 신청을 받고 있음에도 유독 충북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만큼 당연히 제도개선으로 모순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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