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3년 연속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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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3년 연속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도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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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이어 2018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 선정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 여수시가 국토교통부의 2018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도시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았다<사진>.

지난 2016∼2017년 같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올랐던 여수시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올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5개 도시를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다.

지자체의 지속가능 교통체계 개선노력과 성과를 환경·사회·경제 등 12개 항목, 31개 지표로 평가했다.

여수시는 대중교통 활성화 노력, 주차수요관리, 교통안전개선, 교통약자·보행자·자전거 관련 정책추진, 시가지교통체계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했던 시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통체계 개선과 주차질서 확립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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