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춘 푸드트럭, ‘길거리 음식 명소 자리’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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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청춘 푸드트럭, ‘길거리 음식 명소 자리’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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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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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김해 청춘 푸드트럭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연지공원과 김해박물관 사이 해반천변(연지공원쪽)에 마련됐다.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 이후 청춘 푸드트럭은 우선 내년 3월까지 주말(금~일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시는 영업 활성화를 위해 연지교 아래 남쪽 60m 구간을 푸드트럭존으로 지정, 이곳이 김해 길거리 음식 명소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을 끈다.

‘빛나는 청춘, 희망을 달린다’를 주제로 한 오픈행사에는 김해 청춘 푸드트럭 10개 팀이 참가해 △베트남식 반미 △닭강정 △중국식 전병 △화덕피자 △쉬림프 박스 △닭꼬치&스테이크 △뉴욕식 핫도그 등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을 선보였다.

김해 청춘 푸드트럭의 이름은 ‘얌무지개’로 정해졌다. 얌무지개는 맛있다는 영어 ‘Yummy’와 여러 가지 특색을 가진 푸드트럭을 의미하는 무지개를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야무지게 음식을 만들고 푸드트럭을 운영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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