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업체인 ㈜대도운수(대표이사 도원일)는 최근 연말을 맞아 부산진구 가야2동, 개금 1·3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대도운수 모범운전자들로 구성된 ‘대도나눔회’에서도 불우이웃돕기성금 7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대도운수와 계열사인 신선사우나는 매년 가야2동, 개금 1·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 돕기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주민센터 관계자들은 ㈜대도운수, 신선사우나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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