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자동차매매조합(조합장 오흥택) 장학회 김세남 회장이 12월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발전과 복지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사회복지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전국언론인연합회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사)국제문화교류회’가 주관해 ‘정치‧사회‧문화예술 부문과 공직 부문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은 물론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시상을 하고 있다.
김세남 장학회장은 전남자동차매매조합 장학회장직을 수행하면서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훌륭한 인재 육성‧발굴에 지대한 공이 클뿐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운동에도 앞장서 봉사하고 성금을 전달함으로 주위의 칭송과 함께 여타 관련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그 동안의 공로가 인정돼 전남도지사 표창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과 감사장 공로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남 장학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더 큰 공로와 치하를 받아야 할 분들이 많은데도 부족한 이 사람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돼 상을 주신 보은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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