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원 시내버스 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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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시내버스 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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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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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창원지역 7개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 간의 임금과 단체협상이 지난22일 새벽 타결돼 시내버스 운행이 파업 하루만에 정상화 됐다.
양측은 임금 4.5% 인상과 함께 월 만근일수를 25일로 하고 근속수당 1천원 인상, 운전자보험 5천원 인상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전면중단됐던 마산과 창원지역 580여 대의 시내버스 중 470여 대의 운행이 22일 새벽부터 완전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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