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창원지역 7개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 간의 임금과 단체협상이 지난22일 새벽 타결돼 시내버스 운행이 파업 하루만에 정상화 됐다.양측은 임금 4.5% 인상과 함께 월 만근일수를 25일로 하고 근속수당 1천원 인상, 운전자보험 5천원 인상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지난 21일 전면중단됐던 마산과 창원지역 580여 대의 시내버스 중 470여 대의 운행이 22일 새벽부터 완전 정상화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