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년 물류업계에 첫발을 디딘후 30여년간 외길을 걸어온 이세권<사진> 하나물류시스템(주) 대표이사의 말이다.
하나물류시스템은 지난해 7월 5대의 차량으로 출발, 현재 60여대의 차량과 전국영업망을 구축해 대구지역 물류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모범업체이다.
특히 최첨단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주거래 업체인 농협을 비롯, 대구지역의 튼튼한 회사인 철강회사의 물동량을 수송, 매출상승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장은 “정직한 신용과 책임있는 물류수송으로 내실있는 회사만들기에 전력하고 있다”며 “운임의 현실화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신용사회의 밑거름이 돼 성실과 책임을 다하는 물류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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