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별화물협회,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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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별화물협회, 임시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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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개별화물협회(이사장 장영조)가 지난 27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 예산(안) 심의 및 승인에 관한 건’ 등 의안을 심의‧의결했다〈사진〉.

장영조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 업계는 ‘8.30 화물법’ 시행과 관련해 내년에는 개인화물로 업종개편이 이뤄지므로 협회는 개인화물협회로 정관을 변경,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우리 업계는 2019년에 용달화물협회와 통합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므로 임원 대의원 모두가 협력해 업계 업종 변경과 용달협회와의 원활한 통합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특히 안철진 연합회장으로부터 ‘8.30 화물법’ 개정과 관련한 경과보고 및 2019년 개인화물 업종으로 바뀌는 업종 개편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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