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연수원은 지난 24일 ‘제2회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 최길영 연수원장, 김기철 연수원 이사장 등 관련 이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규정개정(안)을 비롯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8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 교육계획(안)이 원안대로 승인했다.
김기철 이사장은 “연수원은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등으로 대구교통의 요람이 되어야 하는 만큼 운전자와 교통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최길영 연수원장은 “연수원은 행복한 시민과 자랑스러운 교통문화를 만드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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