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2019년 전기차·수소차 장기렌터카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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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2019년 전기차·수소차 장기렌터카 예약 실시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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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렌터카는 2019년 출시 예정인 최신 전기차 및 수소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수소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닛산 ‘신형 리프’, 현대차 ‘코나 EV’, 기아차 ‘니로 EV’ 등 전기차 3종과 함께 최근 차세대 친환경 차로 각광 받는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렌터카는 이번 ‘넥쏘’ 장기렌터카 서비스 출시로 LPG,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까지 친환경 장기렌터카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수소차 장기렌터카는 24개월 이상 60개월 미만의 계약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신차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이 종료되면 타던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중고차 가격을 걱정할 필요 없고, 전문적인 차량 관리로 고장수리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친환경 차에 대한 국내 보급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전기차·수소차 장기렌터카 외에도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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