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셋탑 내비 ‘파인드라이브 BF700 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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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셋탑 내비 ‘파인드라이브 BF700 G’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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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순정 기능, 디자인 그대로 유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고화질 셋탑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700 G’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 고유의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셋탑 내비게이션 BF600 G의 후속모델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SD 카드 분리 없이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는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BF700 G는 셋탑 본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의 LCD와 핸들 리모컨, 조그 다이얼, 후방 카메라까지 모든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핸들 리모컨 버튼 하나로 순정과 셋탑 간 신속한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아날로그 방식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등이 없는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텍스트와 그래픽의 시인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사용환경을 크게 강화했다. 또 신속한 멀티태스킹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비롯해 3D 지도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동시에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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