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자!!도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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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도전 2019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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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게, 큰 호흡으로...

[교통신문]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어둠을 뚫고 여명이 밝아오듯 새해는 새로운 희망과 설레임으로 맞이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경제 전반에 드리운 어둠의 터널은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다. 고용 감소, 투자 부진 등의 경제 지표 악화의 이면에 여전히 ‘사회적 합의 부재’의 논란 속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에 따른 부작용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한편으로 경제 각 분야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 놓임으로써 전대미문의 도전과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교통신문은 혼돈과 혼란의 매듭을 찾아 다음 단계의 성장과 안정으로 향하는 구체적 몸짓으로 2019년 신년 특집호의 메시지를 ‘다시 뛰자! 도전 2019년’을 내걸었다. 교통 각 분야에 산적한 현안을 더 큰 틀에서 관찰해 발전적 대안을 모색, 지속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이 메시지는 현실에서 난제를 풀어나가는 현장의 교통인 모두의 담대한 호흡이자 용기이며 의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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