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새만금국제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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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새만금국제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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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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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북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회가 지난달 31일 새만금국제공항의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와 관련하여 긴급성명서를 발표, 정부가 조속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1500여 회원은 새만금 국제공항의 조기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해야 함에 뜻을 모으고 정부에 강력 건의했다.

위원회는 “정부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인 새만금 사업의 조기개발을 위해 새만금 국제공항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면서 “특히 새만금을 종합기본계획(MP)에 명시된 글로벌 경제협력 특구로 조성하기 위해 공항, 항만, 도로 등 주요 SOC를 조속히 건설, 새만금을 물류와 교통의 허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위원회는 “1991년 새만금사업이 시작된 이래 장밋빛 사진만을 제시하며 지지부진했다”면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사업을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 사업’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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